//구글 애널리틱스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당신이 벤자민 고무 나무에 대해 알아야 할 4가지

건강 썰 SSul

by 풋볼SSul 2021. 7. 11. 11:18

본문

반응형

1. 벤자민 고무 나무의 장점

 

공기를 맑게 해주고 습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아황산가스, 이산화황, 이산화질소와 자동차에서 나오는 배기가스를 제거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게다가 공기 중의 포름알데히드(새집증후군 유발)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요즘 외부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기 때문에 실내공기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데 이럴 때 도움이된다. 또한, 벤자민 고무 나무는 인체에 이로운 음이온을 발생시킨다. 각종 전자파에서 발생되는 양이온으로 인해 인체는 교감시경이 흥분되고 자율신경에 이상이 발생하는 데 이를 방지시켜주는 것이다. 벤자민 고무 나무는 실외에서 들어오는 탁한 공기를 차단해주기 때문에 건물 로비 또는 현관에 배치해두는 경우가 많다.

 

 

 

2. 벤자민 고무 나무의 식물학적 특성

 

벤자민 고무 나무는 뽕나무과의 식물로서 원산지는 열대와 아열대 지역이다. 잎이 밝은 녹색 또는 짙은 녹색을 띠며 얼룩무늬가 있는 경우도 있다. 영어 이름은 Weeping Fig인데 가지를 늘어뜨리고 있는 모습이 우는 모습과 닮았다 하여 붙었다. 줄기의 형태에 따라 일반 나무, 관목 나무, 노끈 형태 3가지로 나뉜다. 벤자민 고무 나무는 환경 변화를 싫어하여 위치 변화에 민감하지만 잘 자랄 수 있는 조건을 맞춰준다면 잘 자란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동안 잎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지만 그 이후엔 잎이 무성해진다.

 

 

3. 벤자민 고무 나무 관리법 주의할 점

 

여느 식물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벤자민 고무 나무는 수분을 상당히 좋아한다. 충분한 양의 물을 일주일에 최소 한번 이상 주고 습도가 낮을 경우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자. 보수성이 좋은 토양에 심고 2년 주기로 분갈이를 해주는 것이 좋다. 여름에는 2주 간격으로 액체비료를 주는 것도 괜찮다. 온도는 낮일 때 16~24도, 밤일 때 13~20도 정도가 적당하다. 햇빛은 반나절 정도 들어오는 실내에서 가장 잘 자라지만 양이 적어도 큰 문제가 없다. 잎에 무늬가 있는 벤자민 고무 나무는 햇빛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좀 더 밝은 곳에 두는 편이 낫다.

 

 

 

4. 벤자민 고무 나무 주의할 점

 

앞서 이야기 했듯, 벤자민 고무 나무는 급격한 환경 변화를 주의해야 한다. 오죽하면 꽃말이 변덕쟁이일까. 하루만에도 상태에 변화가 있을 수 있으니 처음 들여올 때나 이동할 경우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수분 또한 너무 많은 양을 주었을 경우 잎이 까매지는 과습증상을 보이기도 하니 이 또한 주의가 필요하다.

 

반응형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