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틱스
챔스는 연기되는데 슈퍼리그는 열린다고?
2020.03.16 by 풋볼SSul
BBC 라디오에 출연한 전 맨유 출신 선수 대런 플레처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오히려 유에파가 유러피언 슈퍼리그(European Super League) 창설을 밀어붙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전 세계의 축구 리그는 잠정적으로 중단되었고 월드컵 다음으로 규모가 크다고 평가받고 있는 챔피언스 리그도 다음 시즌에 치러질지 의문인 상황이다. 게다가, 리그 중단으로 인해 다음 시즌 챔스 진출팀조차 명백히 가려지지 못한 상태다. 일단 플레처가 언급한 슈퍼리그가 무엇인지부터 알아볼 필요가 있다. 유러피언 슈퍼 리그(European Super League) 유럽 또는 전세계에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빅클럽 혹은 엘리트 구단이라고 불리는 소수의 최정상구단들만이 참가하는 대회를 뜻한다. 예를 들어, 스페인의 레알 ..
축구 썰 SSuL 2020. 3. 16.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