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틱스
에바 카네이로(전 첼시 팀닥터)가 말하는 축구 선수들이 바이러스에 취약한 이유 4가지
2020.03.14 by 풋볼SSul
전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고통을 받고 있는 현 상황에서 축구계 또한 이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다. 빅리그에서는 유벤투스의 다니엘레 루가니를 시작으로 하노버96의 야네스 호른, 삼프도리아의 가비아디니, 첼시의 허드슨 오도이, 아스날 감독 미켈 아르테타까지 코로나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의 잠복기가 짧지 않은 것을 감안한다면 앞으로도 얼마나 많은 축구계 인사들이 확진 판정이 날지 예상하기 힘들 정도다. 주로 면역력이 취약한 사람이 걸리기 쉽다고 알려져 있는데 축구 선수들은 언뜻 보기에 거리가 멀어보인다. 그렇다면 전 첼시 소속 의사로 6년간 근무했었던 에바 카네이로가 바라보는 코로나는 어떨까? 대일리 매일과 인터뷰한 카네이로가 밝히는 4가지 이유를 요약해보았다. 1. 과중된 운동량 ..
축구 썰 SSuL 2020. 3. 14.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