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틱스
피카요 토모리 썰풀이(태미 에이브러햄과의 인연, 첼시를 떠날 뻔 했던 어린 시절)
2020.05.29 by 풋볼SSul
태미 에이브러햄과의 인연 나는 7살의 나이로 첼시(Chelsea)에 입단한 이래로 계속 머물러왔고 여행갈 때마다 항상 떠오르는 인물은 태미 에이브러햄(Tammy Abraham)이었다. 첼시에 발을 담그고 난 후부터 우리는 항상 함께 해왔기 때문이다. 우리의 부모님은 두분 다 나이지리아(Nigeria)인이며 우리는 런던(London) 남동부에서 자랐다는 공통점이 있다. 같은 날에 들어온 것도 마찬가지 얘기다. 우리가 완전히 축구에 매진하게 될 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이야기를 하며 훈련행 기차를 타곤 했었다. 그 과정에서 나와 에이브러햄의 유대 관계가 더 강력해졌으며 우리의 관계가 다른 차원으로 발전했다고 확신한다. 적응 기간 갑자기 1군으로 데뷔하여 15~20년 가까이 프로 선수 생활을 해온 선수들을 상대..
축구 썰 SSuL 2020. 5. 29. 0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