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틱스
웨인 루니 2006년 월드컵 회고 썰(4) - 축구 인생 최악의 순간이었던 포르투갈과의 8강전
2020.04.11 by 풋볼SSul
닥쳐! 네빌! 나는 경기가 없는 한가할 시간에 가족들과 함께 있는 걸 좋아했지만 게리 네빌(Gary Neville)이 이를 반대했던 것이 항상 기억난다. 어느 날 아침 그가 선수들에게 "너희 가족들에게 나가지 말라고 해. 모든 신문들이 떠들어대고 있잖아. 이건 방해가 될 뿐이라고"라고 말했다. 하지만 많은 선수들은 "오! 닥쳐 게리"라고 응수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네빌의 아버지가 술집에서 가짜 월드컵(Worldcup)과 함께 사진 찍힌 모습이 보도되었다. 잘 되었군. 나는 그저 그 신문을 네빌의 앞에다 가져다만 놨다. 그는 욕을 하며 끔찍한 반응을 보였다. 비록 지금은 고인이 되시긴 했지만 네빌의 아버지는 좋은 분이었고 모두들 그를 좋아했다. 퇴장은 인정 포르투갈(Portugal)과 8강전에 돌입하..
축구 썰 SSuL 2020. 4. 11. 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