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틱스
웨인 루니 2006년 월드컵 회고 썰(3) - 짓누르는 압박감과 언론과의 관계
2020.04.09 by 풋볼SSul
더위와 좌절감 사타구니 부상과는 별개로 나는 7주 동안 단 1주만 훈련을 진행했는데도 매우 힘겨웠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더웠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선수는 나뿐만이 아니었다. 16강 전인 에콰도르(Ecuador) 전에서 데이빗 베컴(David Beckham)도 아팠고, 나는 원톱(Lone Striker)이었다. 골키퍼(Goalkeeper)가 폴 로빈슨(Paul Robinson)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는 가급적 롱 킥(Long Kick)을 선호했다. 나는 '뭐 하자는 거야?'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가 경기장 위의 스파이더캠(Spidercam)을 맞추려 했던 것이 틀림없다고 확신한다. 월드컵 토너먼트(Worldcup Tournament) 기간동안 좌절감을 느꼈었다. 심지어 골도 기록하지 못했었다. 털어..
축구 썰 SSuL 2020. 4. 9.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