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틱스
뱅상 콤파니 맨체스터 시티 코치로 복귀?
2020.05.31 by 풋볼SSul
역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주장(캡틴) 10人
2020.03.18 by 풋볼SSul
- 2019년 여름 계약 만료로 맨체스터 시티를 떠난 콤파니는 감독 겸 선수라는 특이한 역할로 친정 구단이자 유소년으로 활약했었던 안더레흐트(Anderlecht)로 복귀했다. 그러나 감독으로서 자격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되어 감독직 자리는 박탈당했고 선수로서는 계속 뛰고 있다. 1986년생으로서 빅리그에서 뛸 정도의 기량과 몸 상태는 아니지만 변방 리그에서는 여전히 존재감을 과시할 만한 선수다. 그가 선수로서 조금 더 활약하고자 하는 의지가 어느 정도이냐에 따라 향후 거취가 결정되지 않을까 싶다. 당장이 아니더라도 훗날 콤파니가 맨체스터 시티에서 어떠한 역할이든 담당할 것만은 기정사실인 듯하다. 아래의 기사 내용을 통해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추측해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것 같다. - 맨체스터 시티에서..
축구 썰 SSuL 2020. 5. 31. 03:53
축구의 주장(Captain)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는 누구인가? 아마도 사람마다 의견이 팽팽하게 나뉠 것이다. 대개 자신이 응원(Support)하는 팀의 현재 또는 전성기 시절 주장을 떠올릴 수도 있고 아니면 국가대표팀의 대표적인 인물을 꼽을 수도 있다. 후자의 경우 홍명보나 박지성이라는 이름이 가장 많이 거론될 듯하다. 개인적으로 주장이라고 하면 바로 떠오르는 선수는 '하비에르 사네티(Javier Zanetti)'다. 경기 내외적으로 잡음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고 만 40세까지 준수한 활약을 하며 빅클럽의 주전 자리를 지켜냈었다. 그렇다면 BBC의 패널인 알란 시어러, 이안 라이트, 개리 리네커가 생각하는 최고의 주장은 누구일까? 그들이 선정하는 '역대 프리미어리그 내 최고의 주장 10인'에 ..
축구 썰 SSuL 2020. 3. 18.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