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틱스
웨인 루니 2006년 월드컵 회고 썰(5) - 클럽으로의 복귀 그리고 남은 아쉬움
2020.04.13 by 풋볼SSul
웨인 루니 2006년 월드컵 회고 썰(2) - 또다른 부상 그리고 뒤늦은 깨달음
2020.04.07 by 풋볼SSul
역지사지 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hristiano Ronaldo)에게 감정이입을 해보았다. 나도 그렇게 했을까? 아마 그렇게 행동했을 것이다. 그가 퇴장감이라는 걸 분명히 전달하기 위해 내가 심판 면전에다 대고 말했었을까? 그가 레드 카드(Red Card)를 받을 만했고, 그게 우리 팀에 도움이 되었다면 어땠을까? 물어볼 것도 없이 당연히 그랬을 것이다. 나는 사실, 전반전에 호날두가 다이빙(Diving)을 했을 때 그가 주심에게 경고를 받게 하려 했었다. 내가 퇴장당한 후 호날두가 윙크를 했다고 하는데 전혀 보질 못했었다. 그리고 그런 건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다. 이제 클럽에 집중하자 이후 내 마음은 진정되었다. 나중에 터널에 있는 호날두를 찾아갔다. 시간이 지나버리기 전에 얼굴을 맞대고 대화를 나..
축구 썰 SSuL 2020. 4. 13. 23:10
다른 선수의 자리를 빼앗다 그러고 난 후, 보험(Insurance)에 관한 논쟁이 있었기에 나는 다시 재검사를 위해 맨체스터(Manchester)로 되돌아갔다. 마침내 제3의 부상 전문가가 두고 그의 결정을 따르기로 한 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 잉글랜드(England) 간의 합의가 이루어졌다. 그 전문가가 바덴바덴(Baden-Baden) 근처의 호텔(Hotel)로 와서 나를 진찰한 후에나 경기장에 나갈 수 있었다. 당시 대표팀 감독이었던 스벤 고란 에릭손(Sven Goran Eriksson)이 결과가 어떤지 확인하고자 왔었다. 전문의는 나의 몸상태가 괜찮다는 말을 건넸다. 웃고 있었지만 나의 복귀로 저메인 데포(Jermain Defoe)가 집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는 생..
축구 썰 SSuL 2020. 4. 7.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