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틱스
알렉스 퍼거슨 헤어드라이어 썰모음(2) - 제라드 피케, 루드 반 니스텔루이, 폴 인스, 토마스 쿠스착
2020.05.06 by 풋볼SSul
알렉스 퍼거슨 헤어드라이어 썰모음(1) - 에릭 칸토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웨인 루니, 데이빗 베컴
2020.05.05 by 풋볼SSul
제라드 피케 제라드 피케(Gerard Pique)는 10대의 나이에 바르셀로나(Barcelona)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로 이적했다. 가족과 친구도 없이 혈혈단신으로 바다를 건넌 것이다. 거처가 마련되지 않았던 제라드는 당시 감독이었던 알렉스 퍼거슨(Alex Ferguson)의 아파트(Apartment)를 임대 해 살았다. 외로움 때문에 애완동물을 기르기로 결심한 피케는 개보다 몸집이 작은 토끼를 사서 키웠다. 하지만 이 판단이 불행의 씨앗이 되었다. 토끼는 집 안의 모든 의자들을 갉아버렸기 때문이다. 화가 잔뜩 난 퍼거슨은 피케를 불러다 크게 혼쭐을 냈다. 루드 반 니스텔루이 2002년 맨체스터 시티(Manchester City)와의 더비(Derby) 경기에서 3:1로..
카테고리 없음 2020. 5. 6. 14:40
에릭 칸토나 셀허스트 파크(Selhurst Park) 경기장에서 퇴장을 당한 후 크리스탈 팰리스(Crystal Palace) 팬(Fan)에게 쿵푸 킥(Kungfu Kick)을 날린 에릭 칸토나(Eric Cantona)는 안 좋은 의미로 축구계에서 한 획을 그었다. 그 사건 이후 에릭은 8개월 동안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었다.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 선수였던 리 샤프(Lee Sharpe)에 따르면 알렉스 퍼거슨(Alex Ferguson)은 칸토나를 비난하기보단 1:1 무승부로 경기를 끝낸 것에 대해 나머지 선수들을 더 힐책했다고 한다. 재킷(Jacket)을 벗어던지고 셔츠(Shirt) 소매를 끌어올린 채 문을 열고 들어선 알렉스는 화가 잔뜩 나 있었다. 방에 있었던 공,..
축구 썰 SSuL 2020. 5. 5.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