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틱스
케빈 데 브라이너가 첼시를 떠난 썰풀이 Part 3
2020.12.24 by 풋볼SSul
케빈 데 브라이너가 첼시를 떠난 썰풀이 Part 2
부진의 늪 잉글랜드(England) 방송국인 스카이 스포츠(Sky Sports)는 첫 경기를 마친 케빈 데 브라이너를 경기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했다. 데 브라이너 또한 시작부터 일이 잘 풀리고 있다며 기뻐했다. 비록 좋은 경기를 했지만 특출 나지는 않았다고 겸손히 표현하긴 했지만 말이다. 두 번째 경기인 아스톤 빌라(Aston Villa) 전엔 그가 뛰지 않았지만 조세 무리뉴(Jose Mourinho)는 중요한 일전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 전에 케빈에게 기회를 주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오른쪽 윙어(Winger)로 배정된 데 브라이너는 포지션에 적응하는 데 애를 먹었다. 첼시(Chelsea) 팀원들과 어울리지 못하며 혼자 겉도는 플레이(Play..
축구 썰 SSuL 2020. 12. 24. 18:47
치열한 주전 경쟁 일단 케빈 데 브라이너(Kevin De Bruyne)는 첼시(Chelsea)에서 훈훈한 분위기로 프리 시즌(Pre Season)을 시작했다. 같은 국적인 에덴 아자르(Eden Hazard), 로멜루 루카쿠(Romelu Lukaku)와 함께 타이와 미국 등지에서 ICC(International Champions Cup)를 치렀다. 데 브라이너는 이미 주전 경쟁이 치열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당시 첼시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이자 경기 영향력이 컸던 후안 마타(Juan Mata), 첫 시즌임에도 상당히 준수한 활약을 펼쳤던 아자르, 전도유망한 오스카(Oscar), 분데스리가(Bundesliga)에서 톱 3 안에 드는 활약을 펼쳤던 안드레 쉬얼레(Andre Schurrle) 등이 포진하..
축구 썰 SSuL 2020. 12. 24.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