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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비에르 인스타를 통해 알 수 있는 흥미로운 6가지 정보들(펩, 가족, 타투, 대표팀, 100번째 경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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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풋볼SSul 2020. 12. 27.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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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Pierre Emile Hojbjerg)는 펩 과르디올라(Pep Guardiola)의 가르침을 받은 적이 있다. 그는 12/13 시즌 바이언 뮌셴(Byern Munchen) 1군 무대에 입성했으며 17세 251일의 나이로 구단 최연소 출장 기록을 갈아치웠다. 과르디올라는 피에르의 재능을 높이 샀으며 구단도 그에게 거는 기대가 컸으나 자리잡지 못하면서 결국 2015년 1월 아우크스부르크(Augsburg)로 임대를 떠나게 된다.

 

 

 

호이비에르, 첫째 딸, 부인

2. 호이비에르에겐 부인과 두 자녀가 있다. 부인의 이름은 조세핀(Josephine)이다. 이 커플(Couple)이 함께 한 지는 5년이 넘었다. 2019년 12월 7일에 결혼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 첫째는 2017년생 로사(Rosa)이며, 둘째는 2020년생 티오(Theo)다. 첫째 딸의 인스타에서 자주 볼 수 있을 정도로 딸바보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3. 호이비에르는 프리미어 리그(Premier League) 100번째 경기를 사우스햄튼(Southampton) 주장으로서 맞이했다. 그는 2016년 소튼으로 이적했으며 18/19부터 주장직을 역임했다. 그는 이 게시물에서 자신의 PL 100경기를 자축했으며 앞으로도 100경기를 더 뛰었으면 하는 소망을 담은 내용을 담았다.

 

 

 

호이비에르와 그의 어머니

4. 호이비에르는 프랑스(France) 국적이라는 것 외에 별달리 알려진 것은 없다. 다만 그의 아버지는 이름이 크리스티안(Christian)이라는 것과 대학교 교수라는 것이 밝혀졌다. 피에르는 이 인스타를 '어머니의 날'에 게재하면서 어머니에게 감사한 말을 전했다.

 

 

 

5. 호이비에르는 덴마크(Denmark) 국가대표팀으로서 활약 중이다. 청소년 국가대표팀에서 꾸준히 활약하다가 2014년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인팀으로 발탁되는 영예를 누렸다. 2016년부터 약 2년간은 국가의 부름을 받지 못하다가 2018년 10월 아일랜드(Ireland) 전을 시작으로 꾸준히 차출되었다. 리그에서 같은 국적인 카스퍼 슈마이켈(Kasper Schmeichel)과 크리스티안 에릭센(Christian Eriksen) 등을 만나면 친분을 드러내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6. 호이비에르의 팔에는 문신으로 가득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컬러풀하며 다양한 타투(Tattoo)들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문신은 'Way of Life'라는 문구와 함께 그려진 축구공이다. 최근 토트넘 홋스퍼(Tottenham Hotspur) 팬들이 무관에서 벗어난다면 타투를 추가할 수 있냐는 질문에 우승한다면 그릴 공간을 만들어보겠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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