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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 가장 많은 질문들이 있었는데 너의 이름은 정확히 어떻게 발음해야 할까?
호이비에르 : 모두들 나를 피에르(Pierre)라고 부르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긴 하긴 해. 그런데 나의 성(Surname)은 호이비엑(Højbjerg)이야. 물론 누구든 내 성을 불러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피에르라고 말하고 싶으면 그렇게 해도 괜찮을 것 같아.
질문 2 : 너의 커리어(Career) 사상 상대하기 가장 어려웠던 선수는 누구였을까?
호이비에르 : 프리미어 리그(Premier League)에 입성했을 때 네마냐 마티치(Nemanja Matic) 정말 까다로웠던 것 같아. 바이언 뮌셴(Byern Munchen)에 있을 때는 레알 마드리드(Real Madrid) 소속인 루카 모드리치(Luca Modric)가 정말 매우 힘들었던 선수였어. 그래서 내 포지션(Position)에서 상대해야 했던 선수들 중에선 위의 두 선수를 꼽을 수 있을 거야. 이외에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hristiano Ronaldo), 에덴 아자르(Eden Hazard), 해리 케인(Harry Kane) 등의 공격수를 썩 상대하고 싶진 않아.
질문 3 : 무사 시소코(Moussa Sissoko)와 몸싸움을 한다면 이길 수 있을 것 같아?
호이비에르 : 그렇게 믿고 싶긴 하지만 시소코는 엄청난 녀석이야. 그래서 몸싸움은 하지 않는 게 좋겠네.
질문 4 : 너보다 몸싸움을 잘하는 토트넘(Tottenham) 선수는 누구일까?
호이비에르 : 세르쥬 오리에(Serge Aurier)가 정말로 다부진 몸을 가졌다고 생각해!
질문 5 : 이 질문 또한 많았는데 토트넘이 우승한다면 문신을 새길 거야?
호이비에르 : 더 많은 타투(Tattoo)를 할지는 모르겠는데 만약 트로피(Trophy)를 따낸다면 새길 곳을 찾아볼게!
질문 6 : 크리스티안 에릭센(Christian Eriksen)이 혹시 토트넘에 입단하라고 조언을 해주지 않던가?
호이비에르 : 물론이지. 전에 인터뷰(Interview)에서도 밝혔지만 에릭센에게 전화를 했었고 그는 내 느낌과 생각, 클럽에 대한 시각을 확인시켜줬어. 그리고 관계자, 탈의실 분위기 등에 대해서도 알려줬어. 아주 만족스럽더라고. 유익한 대화였어.
질문 7 : 진짜 로봇(Robot)이 아닌가? 아니라면 그 에너지(Energy)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
호이비에르 : 나는 피가 흐르는 인간이야. 회복을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적절한 방식으로 살아가고 많이 뛰는 거지. 나는 그걸 즐기는 거야. 팀(Team)을 위해서 말이야. 하지만 집에 아이가 둘이 있는데 나에게 올라타면 엄청나게 좋아. 아이들은 내 전부야. 집에 가서 그들이 웃는 걸 보고 있노라면 내 인생의 최고의 순간을 만끽하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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