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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더비에서 승리한 맨유(기록 및 솔샤르와 펩의 인터뷰)

축구 썰 SSuL

by 풋볼SSul 2020. 3. 10.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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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경기 기록이다.

 

경기 결과는 2 : 0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의 승리로 끝났다.

 

경기 일자는 3월 9일(월) 01:30(한국 시간 기준)이었다.

 

경기장은 맨유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Old Trafford)였다.

 

앙토니 마샬이 경기 MOM으로 선정되었다.

 

앙토니 마샬(30분)과 스콧 맥토미나이(97분)가 득점을 기록했다.

 

브루누 페르난데스가 마샬에게 어시스트를 주었다.

 

최종 볼 점유율은 맨유 27% : 73% 맨시티로 끝났다.

 

주요 결장자는 케빈 드 브라이너(Kevin De Bruyne), 폴 포그바(Paul Pogba), 마커스 래시포드(Marcus Rashford)였다.

 

 

 

 

 

 

아래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Ole Gunnar Solskjaer)의 인터뷰 내용이다.

 

결과는 모든 것을 의미한다.

 

"결과는 항상 결정적인 요소다"

 

"나는 승리를 거두고 승점 3점을 획득해 너무 기쁘다"

 

"맨시티를 상대로는 수비를 잘해야 하기 때문에 경기력은 예상된 대로였다"

 

"어쩌면 첫 15~20분은 우리가 해냈어야 하는 것보다 더 힘들었을 수도 있다"

 

"우리는 서둘러 맨시티 선수들을 허둥대게 하기 시작했고 전방에서부터 그들을 괴롭혔기에 기회를 얻어내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선수들은 치하를 받을 자격이 있다.

 

"맨유 선수들과 같은 플레이어들을 보유하는 것은 특권이다"

 

"갈망, 활동량은 팬들이 이런 선수들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요소라고 생각한다"

 

"오늘 선수들, 팀, 팬들의 화합을 보는 것은 매우 좋다"

 

"마지막에 스탠드에 있는 모든 이들을 볼 수 있었다"

 

"저기에 퍼거슨이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이는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순간이다"

 

 

전술적 지식에 대해 말해주길 바란다.

 

"우리는 맨시티 선수들을 압박하고 밀어붙였으며 윙백과 공격진 3명의 선수들로 하여금 공격적으로 나서기 위해 노력했다"

 

"3백을 취하게 된 우리들은 압박을 가할 때 상대의 실수를 만들어냈다고 생각하며 결과에 만족한다"

 

"마샬과 브루누의 합이 잘 맞긴 했지만 페르난데스는 그런 유형의 선수다"

 

"물론 우리는 기틀을 확립해왔으며 이전에도 선수들이 그런 걸 해내는 걸 지켜봐 왔다"

 

"우리는 팀으로서 발전하고 있으며 그들은 선수로서 나아지고 있다"

 

"선수들 또한 배움을 원하고 코치진이 주는 충고를 귀담아듣기 때문에 맨유 감독이 되는 것은 특권이다"

 

 

프레드의 시뮬레이션에 대한 경고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우리는 페널티킥을 얻었어야 했고 명백히 PK였다"

 

"오타멘디가 분명 프레드의 발목을 가격했었다"

 

 

우승 도전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는 걸 스스로 체감하고 있는 중이다"

 

"우승 경쟁팀으로 인식되기 위해 다소 경험을 갖춘 선수가 2~3명 정도 부족하다는 걸 알고 있다"

 

"우리는 더 많은 승점을 얻고 순위를 끌어올리는 것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할 것이다"

 

"첼시와 레스터는 나의 바람보다 너무 앞서가 있다"

 

 

클롭과 펩을 상대로 싸울 수 있을까?

 

"내가 펩을 3차례 이긴 것이 아니라 선수들이 승리한 것이다"

 

"그래. 내 능력이 되는 한 클럽을 발전시킬 수 있다는 능력이 내게 있음을 믿는다"

 

 

10경기에서 8경기 무실점은 어떤가?

 

"2실점 한 경기를 보라"

 

"한 경기는 브뤼헤의 골킥에서부터 비롯되었는데 이는 실점하지 말았어야 했다"

 

"나머지 하나는 데 헤아의 실책이었기 때문에 무실점에 더 가까워지고 있다"

 

 

 

 

 

 

아래는 펩 과르디올라(Pep Guardiola) 인터뷰 내용이다.

 

"대체적으로 우리는 축구를 잘했다"

 

"대체로 나는 만족했고 이전의 레벨과 큰 차이는 나지 않는다"

 

"이런 유형의 경기는 작은 실수가 모든 것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

 

"우리는 실점하지 말아야 했지만 득점을 허용했고 후반전에도 좋은 경기를 펼쳤다"

 

"맨유에게 축하의 말을 건넨다"

 

"상대의 퀄리티는 언제나 중요하다"

 

"5:0으로 이겼다면 더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었을 것이다"

 

"에데르송은 1~2골을 막아냈으며 뛰어난 골키퍼다"

 

"나는 선수들을 심판하러 오는 게 아니며 실수는 경기의 일부다"

 

"에데르송은 회복할 것이며 특출 난 키퍼라는 게 내가 할 수 있는 말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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