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길모어에 대한 찬사들(람파드, 로이 킨, 알란 스미스)

빌리 길모어(Billy Gilmour)의 에버튼 전 기록이다.

 

출장 시간은 90분 풀타임이었다.

슈팅은 1회였으며 키 패스도 1회였다.

패스 시도는 80회였으며 이 중 74는 성공했다.

패스 정확도는 92.50%였다.

상대 진영 패스 성공 횟수는 37회였다.

볼 터치 기록은 총 91회였다.

볼 탈취는 5회를 기록했다.

활동량은 12.62km로 종횡무진 활약했다.

경기 MOM으로 선정되었다.

 

 

 

아래는 빌리 길모어의 인터뷰 내용이다.

 

"나는 내 자신의 능력을 믿고 있으며 주변엔 위대한 선수들과 경기를 뛰고 있다"

 

"그들은 움직임을 가져가 주면서 나를 많이 도와주고 있기 때문에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것이다"

 

"계속 움직이고 심플한 플레이가 필요하다"

 

"경기에 녹아들기 시작할 때 롱패스를 날릴 수 있고 보다 전진 패스를 넣을 수 있다"

 

"이런 큰 경기에 출전하는 나에 대한 신뢰뿐만 아니라 감독에게도 달린 것이다"

 

"조디 모리스, 조 에드워즈 그리고 감독은 나에게 잘해줬어"

 

"그들과 함께 1군에 온 것은 나에겐 매우 호재로 작용했다"

 

"감독이 어린 선수에게 기회를 줄 때 그걸 잡는 건 우리에게 달렸다"

 

"첼시에 있는 건 즐거운 일이며 나는 기회가 찾아올 때 그걸 놓치지 않기만을 원한다"

 

"엄청났다. 프리미어에서 풀타임 출장 데뷔라는 나의 꿈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승점 3점을 얻었다는 점과 연승을 했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지속적으로 좋은 경기력을 이어나갈 수 있을 희망 한다"

 

"에버턴 전은 힘든 경기였다"

 

"리버풀 전에서는 내가 잘했다고 생각했었지만 오직 다음 경기에 투입되어 정확히 똑같은 활약을 할 수 있다"

 

"열심히 뛰고 좋은 경기를 펼치고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 말이다"

 

 

 

아래는 프랑크 람파드(Frank Lampard) 인터뷰 내용이다.

 

"길모어는 경기에 뛸 자격이 있다"

 

"미드필더를 책임져야 할 선수들이 부상을 입고 출장 정지를 당했지만 빌리를 출전시킨 건 그 이유들이 되지 않길 바란다"

 

"그는 이번 시즌 훈련을 잘 수행해냈기 때문에 경기에 나서고 있는 거다"

 

"나는 리버풀 경기에서 길모어가 매우 잘했었다고 말한 적이 있다"

 

"길모어가 아직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그의 어깨에 너무 무거운 짐을 지우긴 싫지만 빌리를 믿는다"

 

"오늘 빌리에게 가장 기쁜 것 한 가지는 전반전에는 낮은 위치에서 보여준 활약이다"

 

"하지만 후반전에는 보다 전진해 즉각 가져가 상대편 박스에 이르렀고 높은 위치에서 뛰었다"

 

"그는 두 가지 역할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는데 이는 나에게 더 대단한 것이었다"

 

 

 

아래는 알란 스미스(Alan Smith)의 발언이다.

 

"길모어는 상황을 지나치게 복잡하게 만드려 하질 않았다"

 

"하지만 그는 항상 자신의 패싱에 대해 자신감이 있었고 꾸준히 공을 전진시켰다"

 

 

 

아래는 로이 킨(Roy Keane)의 발언이다.

 

"길모어는 환상적이었다"

 

"나는 TV에서 초콜릿 차를 마시고 있었는데 소리는 나지 않았지만 축구 경기는 시작되었어"

 

"거의 그런 적이 없었는데 자리에서 일어나 생각에 잠겼다"

 

"중원에서 뛰고 있는 꼬맹이는 누구지?"

 

"확실히 미드필더가 갖춰야 할 특색이 있었다"

 

"공을 다루는 자질, 축구 지능, 평정심! 그는 이 모든 걸 보유했었다"

 

"내가 아주 오랫동안 봐온 최고의 경기력 중 하나였다"

 

"길모어에게 있어 단지 일반적인 플레이였겠지"

 

"그는 월드클라스와 같았다"

 

"나는 그가 경험이 충분한 젊은 선수 중 하나라고 생각했었고 나머지 경기를 계속 지켜봤다"

 

"경기 내내 그의 모든 활약상은 모두 퀄리티가 돋보였다"

 

"빌리는 작은 아이처럼 보이지만 아주 침착한 선수다"

 

"녀석에게 단점이라면 첫발을 너무나도 잘 뗐기 때문에 기대치를 이어가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