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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으로 토트넘을 격파한 라이프치히 (기록 및 무리뉴와 나겔스만의 인터뷰)

축구 썰 SSuL

by 풋볼SSul 2020. 3. 1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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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경기 기록에 관한 내용이다.

 

경기결과는 3:0으로 라이프치히(Leipzig)의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경기 일자는 3월 11일(수) 05:00(한국 시간 기준)였다.

 

경기장은 라이프치히 홈구장인 레드불 아레나였다.

 

마르첼 자비처가 경기의 MOM으로 선정되었다.

 

마르첼 자비처(10분), 마르첼 자비처(21분), 에밀 포르스베리(87분)가 득점을 기록했다.

 

티모 베르너와 앙헬리노가 각각 도움을 쌓았다.

 

최종 볼 점유율은 라이프치히 51% : 49% 토트넘으로 끝났다.

 

주요 결장자는 해리 캐인(Harry Kane), 손흥민이었다.

 

 

 

 

나겔스만 인터뷰 내용이다.

 

"구단의 역사와 감독인 나에게 있어 위대한 순간이었다"

 

"우리는 당연히 준결승전에 진출할 자격이 있다"

 

"4골(홈원정 합산)을 기록했지만 무실점하면서 두 경기를 지배했다"

 

"축구에서는 늘상 실수가 발생하기 때문에 완벽하기란 어렵다"

 

"그러나 우리는 홈원정 경기 모두 지배했다"

 

"전반전은 좀 더 우리의 뜻대로 풀렸었다"

 

"후반전 10분까지는 다소 느긋했지만 이후엔 좀 더 탄력을 얻었었다"

 

"조금만 더 밀어붙였었다면 더 많은 골을 넣었을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나쁘지 않다. 3:0이라는 점수에 만족한다"

 

"자신감이 넘치는 젊은 팀을 보유하고 있다는 건 좋은 것이다"

 

 

 

 

무리뉴 인터뷰 내용이다.

 

"당연히 내 생각엔 이번 경기는 최고의 팀이 승리를 거뒀다"

 

"피지컬, 열정, 역습, 경합에서의 승리 등 퀄리티 있는 후보 선수들을 보유하고 컨디션이 좋은 정말로 강한 팀이 어려움에 처한 팀을 상대로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많은 난관들이 우리 앞에 도사리고 있고 이건 매우 매우 어려운 점이라는 걸 내가 반복해서 말할 필요가 없다" 

 

"우리가 현재 보유한 선수진으로는 매우 매우 어려울 것이며 문제점이 내일 당장 사라지진 않을 거다"

 

"하지만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이다"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승점을 두고 타투지 못할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3:2, 2:1, 1:0으로 졌고 무승부도 기록했기 때문에 싸울 수 없는 것도 아니었다"

 

"선수들이 일요일 경기를 위해 회복하진 못하겠지만 적어도 4일이라는 약간의 시간 있다"

 

"물리적인 관점으로는 대응할 수 있는 기간이다"

 

"우리는 많은 문제들이 있고 정말로 힘든 부분이다"

 

"어제는 긍정적이었지만 그게 나의 방식이다"

 

"현실은 이와 다르다. 한 팀이 훨씬 더 강하다"

 

"물론 라이프치히는 까다로운 상대였고 분명히 준결승에 진출할 자격이 있는 팀이다"

 

"핵심 선수 5~6명이 전력에서 이탈한다면 세상의 모든 팀들은 고전할 것이다"

 

"이는 그만큼 간단한 이치다"

 

"오늘 라이프치히 벤치에 앉아 있던 모든 선수들이 현재 내 팀이었다면 경기에 나설 수 있었을 것이다"

 

"챔스 경험을 쌓았다는 점 자체는 아마도 좋은 부분될 거다"

 

"어려운 순간들은 더 나은 방법으로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토대가 되어 줄 수 있다"

 

"여름에 리빌딩이 필요하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그 시기에는 시소코, 캐인, 손흥민, 베르바인, 대이비스가 돌아올 것이며 이는 중요한 부분이다"

 

"사람들이 변명이라고 말할 순 있겠지만 부상은 누구에게나 역경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누구도 저항하지 못할 거라 생각한다"

 

"우리에겐 경기가 남아 있고 한계점에 다가가고 있다"

 

"남은 시즌을 우리가 어떻게 마무리하는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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