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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로이 사네 이적썰 정리(5. 6 ~7)

축구 썰 SSuL

by 풋볼SSul 2020. 5. 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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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08:43

 

슈포르트 빌트(Sport Bild) 소속 크리스티안 폴크(Christian Falk)는 트위터(Twitter)를 통해 다음과 같은 소식을 전했다.

 

바이언과 리로이 사네(Leroy Sane)는 개인 합의에 도달했다. 양 구단의 이적료 합의가 이루어지면 리로이는 뮌쉔과 5년 계약을 할 것이다.

 

 

 

5월 6일 13:22

 

BBC 소속 사이먼 스톤(Simon Stone)은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사견을 남겼다.

 

바이언이 진정으로 35m 파운드라는 금액으로 사네를 영입하고자 한다면 시간 낭비하는 것 같다.

 

 

 

5월 6일 14:36

 

슈포르트 빌트 소속 크리스티안 폴크와 토비어스 알챠플(Tobias Altschaffle)은 기사를 통해 다음과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최근 코로나(Corona) 사태로 이번 여름 많은 선수들의 이적이 불투명해졌다. 하지만 계약 기간이 2021년에 만료되는 리로이 사네는 예외가 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나, 맨체스터 시티(Manchester City)가 Finacial Fair Play 규제를 충족하기 위해 선수 판매를 통해 거액을 벌어들여야 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사네는 십자 인대 파열로 인해 9개월 가까이 경기에 나서지 못했기 때문에 몸값이 떨어질 것이다. 바이언 뮌쉔(Bayern Munchen)은 40m 유로(35m 파운드)로 맨시티와 협상을 시작하고자 한다.

 

 

 

5월 6일 17:42

 

맨체스터 이브닝(Manchester Evening) 소속 사이먼 바코프스키(Simon Bajkowski)는 기사를 통해 다음과 같은 내용을 알렸다.

 

맨체스터 시티는 바이언과의 또다른 전쟁을 준비하면서 사네와의 계약 기간을 완료할 용의가 있다. 선수와의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구단의 협상력이 줄어들고 있긴 하지만 맨시티는 리로이가 재계약할 수도 있다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다. 적절한 금액이 제시되지 않는다면 클럽(Club)은 선수를 지킬 것이다.

 

 

 

5월 6일 23:00

 

골(Goal)닷컴 소속 조나단 스미스(Jonathan Smith)는 기사를 통해 빌트의 보도를 반박했다.

 

빌트에서 35m 파운드라는 금액을 언급하긴 했지만 이는 맨체스터 시티가 염두에 두고 있는 금액과는 상당히 동떨어져 있다. 2021년 여름, 선수를 자유 계약으로 풀어줄 지라도 맨시티는 내년까지 선수를 남겨 둘 수도 있다.

 

 

 

5월 7일

 

BBC 소속 사이먼 스톤은 기사를 통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사네는 독일로 다시 돌아가고자 한다. 하지만 맨시티의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Pep Guardiola)는 그를 핵심 선수로 간주하고 있다. 만약 적절한 오퍼(Offer)가 제시된다면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도 있지만 35m 파운드라는 가격은 터무니없다. 맨시티는 이런 상황을 느긋이 생각하고 있으며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다음 시즌도 그와 함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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