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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온 이갈로 맨유 임대 종료썰 정리(주급 6억에 재계약?)

축구 썰 SSuL

by 풋볼SSul 2020. 5. 27.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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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Times) 소속 폴 허스트(Paul Hirst)의 보도 내용이다.

 

오디온 이갈로(Odion Ighalo)는 일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를 떠나 상하이 선화로 복귀할 듯하다. 상하이는 3년 6개월 간  75m 파운드가 넘는 금액을 제시하며 재계약을 오퍼(Offer)했다. 선수는 올드 트래포드(Old Trafford)에 잔류하고 싶지만 맨유와 상하이는 서로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 맨유 역시 오디온을 시즌(Season)이 끝날 때까지 지키고 싶어 하나 20m 파운드를 지불하지 않는 한 성사되기 어렵다. 다만, 맨유는 이갈로를 완전 영입할 의사는 없는 상태다. 어린 시절 구단의 팬이었던 이갈로는 이별을 슬퍼하겠지만 상하이는 막대한 자금으로 선수의 실망을 위로해 주려 한다. 계약 내용을 살펴보면 주급 대략 40만 파운드이며 계약기간은 2024년 1월까지이다. 현재 계약 내용은 주급 30만 파운드이며 2022년 1월에 만료된다. 중국은 원래 3월부터 리그가 시작되나 코로나 바이러스(Corona Virus)로 인한 영향 때문에 지금까지 경기가 펼쳐지지 않았다.

 

 

 

가디언(Guardian) 소속 제이미 잭슨(Jamie Jackson)의 보도 내용이다.

 

중국의 슈퍼 리그(Super League)가 다음 달에 시작될 예정이기 때문에 상하이 선화는 이갈로가 돌아오길 바라고 있다. 이로 인해 오디온은 불안해하고 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직 희망을 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한편, 감독인 올레 군나르 솔샤르(Ole Gunnar Solskjaer)는 선수의 완전 영입하고 싶다는 뜻을 시사한 바 있다. 하지만 구단은 현재로썬 완전 영입을 도모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풀이된다.

 

 

 

BBC 소속 사이먼 스톤(Simon Stone)의 보도 내용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진작에 오디온 이갈로를 완전 영입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한 상태이나 단기 임대 연장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고 있다. 솔샤르는 축구판이 정상화될 경우 2달 동안 최대 18경기를 치러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시즌이 끝날 때까지 선수와 함께 하고 싶어 한다. 상하이가 지속적으로 선수 복귀를 고집하기 때문에 양쪽 구단의 협상은 어려운 것으로 판명이 났다.

 

 

* 현재까지 보도들을 종합해 보았을 때 이갈로가 중국으로 복귀하는 건 기정사실화 된 듯 합니다. 마커스 래시포드(Macus Rashford)의 몸 상태가 정상화되었다고는 하나, 단기간에 많은 경기를 치러야 한다면 리그 순위에 커다란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과연 5일 안에 변수가 나타날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듯합니다 *

 

출처 : 오디온 이갈로 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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