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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4/1일 맨유 이적썰 모음 - [IN] 데 리흐트, 제이든 산초, 잭 그릴리쉬, 엘링 홀란드, 사울 니게스, 칼리두 쿨리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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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풋볼SSul 2020. 4. 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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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열 기준은 현지 시각 보도 순이다. *

 

3/31

(14:28) 디 애슬래틱(The Athletic) 소속 '앤디 미튼'의 기사 보도 내용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는 제이든 산초 영입에서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어리고, 활력넘치고, 잉글랜드 무대의 경험이 있다는 점에서 맨유의 영입 정책에 부합하는 선수다. 맨유는 오른쪽 윙어 보강이 필요한데 산초는 그곳이 주 포지션이다.

 

 

(17:00) 타임스(Times) 소속 '폴 허스트(Paul Hirst)'의 기사 보도 내용이다.

 

마타이스 데 리흐트(Matthijs De Ligt)가 유벤투스(Juventus) 고전함에 따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의 상황을 주시 중이다. 맨유는 데 리흐트가 2021년 여름, 매물로 이적시장에 나올 수도 있다고 예상하고 있으며 기회가 더 일찍 찾아올 경우 선수 영입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한편, 맨유는 오른쪽 윙어를 보강하려 하고 있으며 1옵션은 산초(Jadon Sancho)다. 잭 그릴리쉬(Jack Grealish) 또한 미드필더 경쟁을 강화하기 위해 노리는 선수다.

 

 

(17:51) 데일리 메일(Daily Mail) 소속 '크리스 윌러(Chris Wheeler)'의 기사 보도 내용이다.

 

데 리흐트가 이탈리아 리그 적응에 계속 애를 먹을 경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그를 영입하기 위해 비드할 태세다. 맨유는 유벤투스가 선수 판매를 결정할 것을 대비해 상황을 주시 중이 것으로 풀이된다. 데 리흐트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Mino Raiola)는 선수 판매에 능숙하며 선수는 여름이나 그 이전에 떠날 수도 있다.

 

 

 

(20:55) 미러(Mirror) 소속 '데이빗 매덕(David Maddock)'의 기사 보도 내용이다.

 

리버풀(Liverpool)이 제이든 산초(Jadon Sancho) 경합전에 관심이 없으며 맨유와 첼시(Chelsea)만이 선수 영입을 다툴 예정이다. 하지만 두 팀은 도르트문트(Dortmund)가 요구하는 100m 파운드라는 가격을 맞춰줄 생각은 없다. 맨유는 선수 에이전트와 접촉은 하고 있으나 공식적인 비드를 하진 않았다. 첼시는 움직일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100m 파운드는 제시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리버풀과의 링크는 단지 가격을 올리기 위한 수단이었던 듯 하다. 맨유는 산초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여전히 큰 난관이 존재한다.

 

 

 

4/1

(13:00) ESPN 소속 '마크 오그덴(Mark Ogden)'의 기사 보도 내용이다.

 

맨유는 유벤투스가 이번 여름 데 리흐트를 팔 의향이 있다면 다시 한번 비드를 할 예정이다. 솔샤르는 센터백을 보강하고자 하며, 구단은 칼리두 쿨리발리(Kalidou Koulibaly)를 비롯한 영입 리스트를 이미 작성했다. 데 리흐트의 나이, 다재다능함, 캐릭터를 고려하면 그가 가장 적합한 인물이다. 하지만 맨유는 유벤투스가 단 1년 만에 데 리흐트를 팔 거라 생각지는 않지만 혹시나 상황이 바뀐다면 영입 시도를 할 것이다.

 

 

(13:34) AS 소속 하비에르 디아스(Javier Diaz)의 기사 보도 내용이다.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사울 니게스(Saul Niguez)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맨유다. 현재 사울에겐 150m 유로라는 바이아웃이 설정되어 있지만 맨유는 약 80m 유로만을 제시할 의사가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letico Madrid)는 사울의 바이아웃을 높이기 위해 재계약 협상 중이며 현재 2026년 6월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 상태다. 맨유가 사울을 노리는 이유는 포그바가 떠날 수도 있어 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다.

 

 

 

(20:00) ESPN 소속 '롭 도슨(Rob Dawson)'의 기사 보도 내용이다.

 

엘링 홀란드(Erling Haaland)가 도르트문트를 떠난다면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Real Madrid)와 선수를 두고 영입전쟁을 펼칠 것이다. 하지만 산초가 이번 여름 이적을 추진할 수도 있다는 썰이 계속 돌면서 도르트문트는 최소 한 시즌은 더 홀란드를 잔류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도르트문트가 산초의 몸값으로 130m 유로 가량을 요구 중이긴 하나 맨유가 쟁탈전에선 가장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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