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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파 아리사발라가 인터뷰(동기 부여, 우승컵, 페널티 킥)

축구 썰 SSuL

by 풋볼SSul 2020. 5. 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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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리버풀(Liverpool)과의 FA컵 16강전과 에버튼(Everton)과의 프리미어 리그(Premier League) 경기에서 2연승을 거둔 것은 고무적인 승리였다. 2경기에서 우리는 클린 시트(Clean Sheet)를 기록했었다. 우리는 경기력이 좋았었다. 나는 우리가 좋은 기세를 회복하고 이를 이어나가길 희망했다. 우리는 시즌(Season) 동안 50~60경기를 치러왔는데 같은 수준의 경기력을 유지하는 건 매우 힘든 일이다. 명확한 목표와 훈련 그리고 내 모든 것을 쏟아붓는 것은 중요한 부분이다. 도중에 험난한 상황을 마주할 수도 있지만 목표가 확실할 때 극복하기가 훨씬 수월해진다. 이런 케이스(Case)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단 한 가지는 어려움을 헤쳐나가기 위해 프로페셔널리즘(Professionalism), 존중심을 가지고 더 열심히 노력하는 것밖에 없다.

 

 

 

트로피

 

나와 프랭크 램파드(Frank Lampard)의 관계는 매우 좋다. 그는 처음부터 내게 신뢰감을 드러냈었다. 프랭크는 결정을 내려야만 하나, 나는 감독의 믿음을 얻고 있다고 느낀다. 지난 10년 동안 첼시(Chelsea)는 가장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린 잉글랜드(England) 구단이라는 건 틀림없는 사실이며, 나는 우리가 이런 야망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나는 그런 부분 때문에 첼시로 이적했으며 첫 시즌 우리는 유로파 리그(Europa League)를 우승했었다. 비록 선수 영입 금지 징계라는 악재가 있었지만 우리는 타이틀들(Titles)을 위해 계속 싸워나가야 했다. 나는 첼시와 스페인(Spain) 대표팀에서 매번 이기길 원한다.

 

 

 

페널티 킥

 

현대 축구에서 발을 잘 쓰는 골키퍼들(Goalkeepers)을 높이 평가하긴 하지만 슛들(Shots)을 막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경기를 지배하면 할수록 골키퍼는 더 잘하게 될 것이다. 페널티 킥들(Penalty Kicks)은 내가 경기에서 편안하게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다. 나는 PK를 좋아한다. 예를 들어, 지난 시즌 준결승 2경기 모두 다 승부차기가 치러졌었다. 발렌시아(Valencia)의 골키퍼인 디에고 알베스(Diego Alves)도 선방 비율이 매우 높았기 때문에 나는 그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발렌시아와 스페인 골키퍼 코치인 오초토레나(Ochotorena)와 대화를 나눴었다. 한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와 리오넬 메시(Lionel Messi)와는 아직 대결해 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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