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길모어! 18가지 질문에 답하다(유니폼, 영화, 게임, 휴대전화, 운전면허, 휴가)

Q1. 생애 처음으로 입은 축구 키트(Kit)는 무엇인가?

 

A. 5살 때쯤 입었던 첼시(Chelsea) 유니폼(Uniform)이었다. 그 당시 첼시는 훌륭한 선수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었으며 우승도 많이 했기 때문에 나는 구단의 팬(Fan)이었다.

 

 

 

Q2. 다른 구단의 축구 셔츠(Shirt)를 마지막으로 입어본 적은 언제인가?

 

A. 아마도 최근 FA컵 경기를 치른 후 앤디 로벗슨(Andy Robertson)과 셔츠를 맞교환했을 때가 아닌가 싶다. 가끔 정원에서 축구를 할 때 그 유니폼을 입고 하기도 한다.

 

 

 

Q3. 가장 오랫동안 보관하고 있는 셔츠는 무엇인가?

 

A. 매 시즌 입었던 셔츠와 훈련 장비들을 보관한다. 레인저스(Rangers) 유소년 때부터 현재 첼시에 이르기까지 말이다. 나의 엄마는 집 다락방에 그 물품들을 박스들(Boxes)에다가 고이 모셔다 두었다.

 

 

 

Q4. 처음으로 가장 좋아했었던 영화는 무엇인가?

 

A. Grown Ups or Step Brothers라는 영화다.

 

 

 

Q5. 마지막으로 본 영화 또는 TV 프로그램(Programme)은 무엇인가?

 

A. 현재는 많은 영상물들을 보고 있는 상황이다. Power, Prison Break도 포함되어 있다. 진짜 내가 마지막으로 시청한 Peaky Blinders인데 막 넷플릭스(Netflix)에서 최신 시리즈(Series)가 출시되어서 그걸 봐야겠다.

 

 

 

Q6. 인생에서 가장 자주 많이 본 영화는 무엇인가?

 

A. 아마도 스코틀랜드(Scotland) 코미디(Comedy)인 Still Game일 것이다. 거기에는 정말로 웃긴 나이 많은 스코틀랜드 남자 딱 2명만 나오는 영화다. 현재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긴 하지만 사람들이 내용을 이해할지는 모르겠다.

 

 

 

Q7. 처음으로 가지게 된 휴대전화는 무엇이었는가?

 

A. 열살때쯤 소니 에릭슨(Sony Ericsson)이라는 전화였다. 내가 축구를 하고 있을 때 엄마가 집으로 호출하는 용도로 쓰였었다.

 

 

 

Q8. 최근에 설치한 앱(App)은 무엇인가?

 

A. Zoom이라고 최근 친구들과 함께 사용했던 앱이다.

 

 

 

Q9. 무엇을 하는데 휴대전화를 가장 많이 활용하는가?

 

A. 음악 감상할 때다.

 

 

 

Q10. 처음으로 산 비디오 게임(Video Game)은 무엇이었는가?

 

A. Xbox의 FIFA 10이었다.

 

 

 

Q11. 최근에 한 게임은 무엇인가?

 

A. 포트나이트(Fortnite)다. 내 동생과 매일같이 그 게임을 한다.

 

 

 

Q12. 누구와 게임을 하는가?

 

A. 집으로 돌아가서는 친구들과 온라인(Online)으로 대개 게임을 즐긴다. 첼시에서는 막셀 라비니에(Marcel Lavinier)와 함께 했다.

 

 

 

Q13. 어린 시절 첫 휴가는 어디로 갔었는가?

 

A. 부모님 그리고 동생과 함께 터키(Turkey)로 갔었다. 한 번은 엄마와 아빠 친구들과 동반해서 갔었는데 약 40명이라는 숫자로 여행을 가기도 했었다.

 

 

 

Q14. 최근에 휴가를 갔었던 곳은 어디였는가?

 

A. 지난여름 툴롱 토너먼트(Toulon Tournament)에 참가했어야 했기 때문에 아무 데도 가지 못했었다. 하지만 올해 초 겨울에는 터키를 갔다 왔었다.

 

 

 

Q15. 자주 방문한 곳은 어디인가?

 

A. 터키나 마르벨라(Marbella)다. 여름에 갈 수만 있다면 가고 싶은 곳이다.

 

 

 

Q16. 운전면허는 한 번에 합격했는가?

 

A. 세 번 만에 합격했다.

 

 

 

Q17. 마지막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것은 언제인가?

 

A. 시즌 초반 23세 이하 선수들과 맨체스터(Manchester)로 기차를 통해 이동했을 때였다.

 

 

 

Q18. 차 안에서 항상 듣는 음악은 무엇인가?

 

A. 집으로 갈 때는 R&B가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