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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우 바치스타(밥티스타) 썰풀이 - 아스날, 아르테타, 레예스, 벵거, 호날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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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풋볼SSul 2020. 5. 1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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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시절 추억

 

아르센 벵거(Arsene Wenger)가 수장인 시절 아스날(Arsenal)에서 뛰었던 경험은 좋은 추억이다. 벵거는 아주 신사적인 사람이었으며 선수들에게서 최고의 모습을 이끌어내기 위해 관리했었다. 그는 완벽한 순간을 발견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으며 감정적인 측면에서도 일을 매우 잘 해내었다. 나는 언제나 아르센을 자신이 원하는 바를 알고 있었던 꼼꼼한 감독이었다고 기억할 것이다.

 

 

 

런던을 떠난 이유

 

나는 가장 좋은 타이밍(Timing)에 아스날을 떠났었다. 런던(London)에 적응했었고 영어 수준도 상당히 좋아졌었다. 나쁜 점은 임대 생활이었다는 것이었으며 결국엔 클럽(Club)이 레알 마드리드(Real Madrid)가 요구하는 금액을 맞춰주지 않아 완전 영입이 성사되지 않았다는 거다.

 

 

 

아르테타

 

미켈 아르테타(Mikel Arteta)는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 감독이자 구단이 필요로 하는 인물이다. 그는 자신감을 가져야만 한다. 장기적인 프로젝트(Project)이니만큼 충분한 시간이 아르테타에게 주어진다면 결과를 낼 것이다. 하지만 아르테타는 인내심을 보여야만 한다.

 

 

 

최고의 리그

 

프리미어 리그(Premier League), 세리에(Serie) A, 라 리가(La Liga) 모두 좋은 대회들이다. 하지만 잉글랜드에는 경쟁력과 더불어 다섯 팀(Team)이 우승을 놓고 다툴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앞선다고 생각한다. 작년에 토트넘(Tottenham)과 리버풀(Liverpool)이 챔피언스 리그(Champions League) 결승전에서 맞붙은 걸 보면 알 수 있다.

 

 

 

레예스와의 인연

 

현재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Jose Antonio Reyes)는 천국에 있다. 레예스는 전 동료일 뿐만 아니라 훌륭한 선수이자 대단한 사람이었다. 그는 아스날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완전히 적응하지 못했으며 결국엔 레알 마드리드로 떠났었다. 나는 마드리드에서 뛰면서 상당히 스트레스(Stress)를 받았었고 나는 그들의 계획에 없는 선수였다. 결국 마지막 순간에 나와 레예스는 서로 팀을 맞바꿨었다.

 

 

 

아스날 최고의 선수

 

티에리 앙리(Thierry Henry)가 최고였다. 그는 구단에서 엄청난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었으며 많은 업적을 이룩했었고 독특한 리더(Leader)였다. 사람들이 앙리에 대해 이야기할 때, 모두들 아스날에 대한 생각을 한다. 그가 아스날이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안타깝게도 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hristiano Ronaldo)와 함께 뛸 기회가 없었다. 오직 상대팀으로만 만났을 뿐이다. 하지만 그는 믿을 수 없는 신체적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에게 가장 좋은 기회가 생겼기 때문에 레알을 떠나는 선택을 했다. 나는 그가 더 많은 도전과 환경의 변화를 원했다고 생각한다. 마드리드에서 오랫동안 뛴 후 호날두는 자신이 세계 최고 중 하나라는 걸 입증했으며 개인으로서나 팀으로서나 모든 걸 이루었다. 이는 쉽지 않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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