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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우드워드가 밝히는 코로나가 맨유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썰

축구 썰 SSuL

by 풋볼SSul 2020. 5. 2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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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전례 없는 순간이다. 3월 중순부터 모든 경기들이 연기되고 올드 트래포드(Old Trafford)의 소매 판매점, 음식 판매점, 방문객 시설 등이 잠정적으로 중단되면서 구단의 운영에 상당한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는 건 명백한 사실이다. 오늘 발표된 3분기 실적에서는 전염병의 일부 파급 효과가 클럽에 반영되었음이 드러났고 더 많은 영향이 현재와 이후의 분기에 적용될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탄탄한 토대를 바탕으로 구축되어 있는 구단이다. 우리는 세계 스포츠(Sport)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팀(Team) 중에서 하나이며 다양한 곳에서 수익을 창출하면서 가장 강력한 재정적 기반을 확립하였다. 그러나 전 세계적인 코로나(Corona)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영향이 전 축구 커뮤니티(Community)에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다. 클럽(Club), 선수들, 서포터스(Supporters), 방송계, 스폰서들(Sponsors), 많은 주주들까지 말이다. 이러한 위기가 하루아침에 사라지지 않을 것임을 우리는 명심해야 하며 이전과는 다른 세계가 도래할 것임을 인식해야만 한다.

 

여전히 축구 전반적으로 심오한 문제들이 산적해 있으며 한동안은 비즈니스(Business)가 평소처럼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을 거라 말하는 게 당연하다. 우리는 6월이면 잉글랜드(England) 국내 경기가 재개될 거라 예상하고 있다. 유에파(Uefa)의 모든 지표들이 유로파 리그(Europa League)가 8월이면 마무리가 될 수 있다는 걸 드러내고 있다. 독일의 분데스리가(Bundesliga)가 다시 열렸다는 사실에 고무되어 있다. 2달 간의 공백기 이후 독일 경기들에 매료된 시청자들은 축구 라이브(Live)에 대한 상당한 수요를 보여주는 증거다.

 

스페인(Spain), 이탈리아(Italia), 포르투갈(Portugal)을 비롯한 다른 유럽 국가들의 선수들도 19/20시즌(Season)을 마무리하기 위해 훈련에 복귀하고 있다. 유럽의 주요 대회들은 다시 축구를 재개하려는 노력들 뒤에는 확실한 모먼텀(Momentum)이 있다. 32개국들이 6월 말까지는 국내 리그를 각자 재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는 맨유의 142년 역사상 가장 특별하고 시험적인 시기 중 하나를 우리의 방식으로 돌파한 후 클럽과 익사이팅(Exciting)하고 어린 팀에 대한 장기적인 전망에 확실히 낙관하고 있다. 구단은 역경을 극복하는 힘으로 만들어졌으며 그러한 퀄리티(Quality)는 다시 한번 증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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