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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 베르너 첼시 이적 합의에 관한 언론 보도 내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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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풋볼SSul 2020. 6. 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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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래프(Telegraph) 소속 맷 로(Matt Law) 보도 내용입니다.

 

리버풀(Liverpool)이 티모 베르너(Timo Werner)의 바이아웃(Buyout) 조항을 지불하는 걸 주저하자 첼시(Chelsea)는 그 금액을 지불하기로 결정했다. 베르너는 약 20만 파운드의 주급으로 첼시행에 합의했다. 클럽(Club)의 디렉터(Director)인 마리나 그라노브스카이아(Marina Granovskaia)의 신속한 업무처리로 인해 이적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베르너는 스트라이커(Striker) 이외에 측면에서도 활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윌리안(Willian)과 페드로 로드리게스(Pedro Rodriguez)가 팀을 떠나도 공백이 메워질 수도 있다. 프랭크 램파드(Frank Lampard)가 전통적인 센터 포워드(Centre Forward)를 추가적으로 영입할지는 두고 봐야 한다.

 

 

 

가디언(Guardian) 소속 야콥 슈타인베르크(Jacob Steinberg)의 보도 내용입니다.

 

첼시는 티모 베르너와 생산적인 대화를 나눈 후 53m 파운드의 금액으로 선수 영입에 근접했다. 프랭크 램파드는 지난여름부터 공격진을 강화를 계획해왔으며 베르너 영입을 밀어붙였다. 물론 라이프치히(Leipzig)와 협상을 하긴 해야 한다. 첼시는 선수에게 5년 계약을 제시한 상황이다. 한편, 율겐 클롭(Jürgen Klopp)은 리버풀 수뇌부들에게 티모 영입의 중요성을 역설하긴 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Corona Virus) 사태로 인해 재정적 어려움이 영향을 미쳤다. 첼시는 무사 뎀벨레(Moussa Dembele), 카이 하버츠(Kai Havertz), 제이든 산초(Jadon Sancho)를 모니터링(Monitoring) 해왔지만 램파드는 티모를 낙점했다.

 

 

 

데일리 메일(Daily Mail) 소속 윌 그리페(Will Griffee), 사이먼 존스(Simon Jones), 사미 목벨(Sami Mokbel)의 보도 내용입니다.

 

베르너는 53m 파운드의 이적료와 18만 파운드(연봉 9m 파운드)의 주급에 첼시로 이적하기로 원칙적 합의를 했다. 선수의 에이전트(Agent)인 칼하인츠 포스터(Karlheinz Forster)는 6월 4일 사전 협의를 벌인 것으로 파악되며 세부적인 내용은 다음 주 초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에는 베르너의 바이아웃 금액이 36m 파운드까지 떨어질 예정이긴 하나 첼시는 더 많은 경쟁을 벌이기 전에 선제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골(Goal)닷컴 소속 니자르 킨셀라(Nizaar Kinsella)의 보도 내용입니다.

 

첼시는 베르너에게 계약을 제시한 후 54m 파운드라는 바이아웃을 지불할 태세이다. 이미 라이프치와도 잠재적인 딜(Deal)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바이아웃 조항은 라이프치히가 챔피언스 리그(Champions League)에 진출하느냐에 따라 50 ~ 54m 파운드까지 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첼시는 결과에 상관없이 바이아웃을 지불할 의사를 보이는 중이다.

 

출처 : 티모 베르너 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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