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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린 발로건에 대해 당신이 알아야 할 3가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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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풋볼SSul 2020. 12. 24.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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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한 프로필

 

폴라린 발로건(Folarin Balogun)은 2001년 7월 3일 미국 뉴욕(New York)에서 태어났으며 부모님은 그가 2살 때 잉글랜드(England)로 이민을 갔고 런던(London)에 정착을 했다. 그의 재능을 알아본 아스날(Arsenal)과 토트넘 홋스퍼(Tottenham Hotspur)와 치열한 영입전을 펼쳤고, 발로건은 10살 때 결국 아스날 유소년 팀으로 입단한다. 2019년 2월에는 성인 계약을 맺는 데 이르렀고 2020년 10월 29일에는 유로파 리그(Europa League)를 통해 1군 무대에 데뷔(Debut)를 했다. 고향인 미국과 성장한 곳인 잉글랜드 유소년 국가대표팀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부모님이 나이지리아(Nigeria) 국적이기에 3가지 선택지가 존재한다. 신장은 약 178cm이며 주 포지션(Position)은 스트라이커(Striker)다.

 

 

 

1. 드림 클럽

 

폴라린의 어린 시절 드림 클럽(Dream Club)은 아스날이었기 때문에 구너(Gunner)가 되는 것은 꿈만 같은 일이었다. 아스날과 계약하던 날 그는 매우 기뻐했으며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순간 중 하나로 꼽기도 했다. 드림 클럽에 입단한 발로건은 아스날에서 살아남기 위해 매일같이 최선을 다했다. 유로파 리그에서 첫 출전을 했을 때 비록 골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그는 기다려왔던 순간이라며 데뷔 소감을 남기기도 했었다.

 

 

 

2. 공격 재능에 대해

 

발로건은 타고난 공격수이며 탁월한 골 결정력을 지니고 있다. 빠른 스피드(Speed)와 맹렬한 기세 그리고 수비 뒷공간을 향해 내달리는 완벽한 움직임까지 선보이고 있다. 그의 득점력을 지켜본 아스날 코치진들은 1군 주전 공격수인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Pierre Emerick Aubameyang)의 모습을 떠올린다고 한다. 오바메양 또한 폴라린의 재능을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앤디 콜 또는 이안 라이트의 재림

 

전 아스날 선수였던 마틴 키언(Martin Kewon)은 발로건의 플레이(Play)를 지켜본 후 그가 앤디 콜(Andy Cole) 혹은 이안 라이트(Ian Wright)에 비견될 만한 움직임을 가진 공격수라고 평했다. 오언 하그리브스(Owen Hargreaves) 역시 폴라린의 특별한 재능이 있음을 인정하며 칭찬했다. 특히 공을 지키는 방식과 동료들을 활용하는 점 그리고 빠른 판단력에 대해 후한 점수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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